unity10 21.03.08. 자 대족장 사장님 개발일지 가장먼저 손본것은 가챠부분. '면접'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일반면접-고오급면접으로 나뉘어 각 50만원, 200만원의 비용을 사용하여 랜덤으로 나오는 3명의 직원 중 한명을 뽑는것으로 해두었다. 금액이야 추후 조정하겠지만, 우선 금액적인 부분과 추후 디자인을 적용할때 사용할 애니메이션의 기틀만은 닦아놓자는 마음에, 면접버튼을 누르면 커튼이 닫히고 열리면서 면접자 세명이 드러나는 방식으로 하였다. 더불어 직원의 총원수를 따로 생각을 안했었는데, 아무래도 어느정도 제한선을 두지않으면 머리아프고 게임밸런스가 쉽게 망가질것 같기도 하고... 블랙기업이라는 컨셉을 지녔으니 5명에서 10명정도의 직원 한도를 둘까는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도입한것이 기용 가능한 직원수만큼 자리가 만들어지는 것. 기본적으로 세명.. 2021. 3. 8. 프로젝트명 '대족장 사장님' 개발중 대학생때 만든 '대족장치킨집'이라는 팀을 만들어 졸업작품을 하나 만든 뒤 그 이후에도 꼭 만들어보자는 약속을 해놓고, 결국 프로젝트가 진행되기 시작한건 멤버중 두명이 회사를 그만둔 뒤로부터. 두개의 프로젝트 중 내가 메인으로 참가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Unity환경을 이용해 현재 기능부분부터 먼저 개발하고 차차 볼륨업을 해나가려고 하는데, 다행히 꽤 많은 기능이 완성되었다. 업무를 받아와 계약금을 따내는것부터 면접의 이름을 대고있는 직원 가챠, 그리고 사원별 데이터를 보여주는 정보창과 전체적인 게임 흐름을 조절하는 코드까지 작업되어, 직원들의 스탯과 회사 상황에 맞추어 자금이 빠져나가고 들어오는것에 대한 메인시스템이 갖춰졌다. 이제 게임의 취지에 맞게 블랙기업 처럼 회사를 키워나가는 자잘한 기능들을 넣.. 2021. 3. 7. 이전 1 2 3 다음
